무신사 빅사이즈브랜드 추천 2 - 페플

안녕하세요 매번 똑같은 옷을 입기 싫은 빅사이즈인 당신을 위한 추천 두번째는

 

페플 입니다.

 

기본적으로는 편하고 이쁘지만 디테일을 보유한 제품들을 전개하는 브랜드입니다. 다이마루라 불리는 면티셔츠, 후디제품, 스웻팬츠 등 다양한 제품들로 전개되어 있는데 이번년도 SS에는 데님 팬츠마저 제작했습니다. 데님은 전문적으로 다루는게 아니면 퀄리티면에서 확연한 차이가 날 수 있는 제품이다보니 저렴하거나 품질이 좋거나 둘 중 하나는 포기하는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데님제품 관련해서 일하고 있는 제가 보기에도 호불호가 갈릴만한 과감한편의 디자인이지만 가성비적인 측면에서나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빠지지않는 제품입니다. 더나아가서 추후에 여러 데님제품들이 전개되고 그 중에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구할 수 있다면 굉장히 합리적일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얼마 없는 데님제품들마저 꽤나 잘 나왔으니까 말이죠.

 

 

슬러브가 선명하며 핀턱이 깊게잡히고 워싱이 진하게 들어가 개체차이가 있을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구매시에 해당 내용 인지하고 받으신후에 제품 확인이 별도로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현재 블프가 끝난 상황에도 할인율은 계속 적용되어 판매가 49,800원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무신사 스탠다드와 견주어 무리 없는 가격이지만 12온즈 면100에 워싱공정 및 디테일까지 감안한다면 비교가 되지 않는 제품입니다. 어찌되었든 무탠다드엔 이런 개성있는 제품은 없으니까 더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 무거운 편인 제품이다보니 여름인 현재 구매하기엔 까다로울수 있지만 딥블루 제품이 워낙 색상이 잘 빠졌기에 지금 할인할 때 미리 구매하시는것도 나쁘지않은 선택이라 여겨집니다. 

 

사이즈는 38까지 나와있는데 와이드데님 제품같은 경우 40까지 나온 제품이 있어서 조금 작아보이시더라도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기본 스펙은 무탠다드에서 나오는 데님제품과 동일하며 와이드한 핏의 제품들이다보니 자신에게 딱 맞는 사이즈를 추천드립니다.

 

다음으로는 넉넉한 사이즈의 스웻세트입니다.

 

 

 

무신사에서 제공하는 컬러 프리뷰시스템에 모든 컬러가 보이지도 않는 정도의 다양한 컬러 (ㄷㄷ) 

 

 

니트의 경우 가장 큰 사이즈 2XL는 115,120(3XL~4XL)을 입으시는 빅사이즈분들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가슴단면이 70에 어깨너비는 따로 나와있지는 않으나 레글런 디자인의 소매가 53인것으로 보아 2XL 기준 60~63 사이로 보입니다. 레글런디자인의 소매가 53이나 되다보니 어깨가 넓어보이는 효과 또한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반바지의 경우 허리단면이 45.5로 나와있어 조금 작은 감이 있긴하겠으나 밴딩 제품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36~38 입으시는 분들은 충분히 착용 가능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허리 36,38,40 왔다갔다 구매하지만 무탠다드에 핀턱스웻팬츠 2XL가 허리단면 46인걸 감안하면 충분히 착용할 수 있습니다. 

 

 

 

레글런디자인 + 럭비티디자인 

약간 배우 김기방님처럼 귀염귀염한 느낌을 주는 빅사이즈 분들이라면 잘 어울릴듯한 제품입니다. 

위에 니트와 세부적인 스펙은 비슷한 편이고 기본적인 아이템을 구매하실때 가격적인 면에서 경쟁력이 있는 브랜드라고 보입니다. 

 

 

 

 

 

많은 제품들을 1+1 처럼 묶어서 판매하여 할인율을 올리고 있고 사이즈 또한 팬츠 허리단면이 50.5 가 나올 정도로 빅사이즈를 많이 구비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 외에도 프린팅 티셔츠, 베이직 티셔츠, 후드티, 카고팬츠 등 정말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 정말 많은 색상으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데일리용이나 매일 입을 편하고 이쁜 옷을 찾으신다면 눈여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광고 및 소정의 원고료 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