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B 2023. 8. 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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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웹툰은 거의 네이버만 본다. 

이게 편해서도 있지만 네이버 웹툰이 나에게 가장 잘 맞는다. 

 

 

 

 

현재 내가 보고 있는 웹툰은 149개 

저 중에 완결난 웹툰, 휴재중인 웹툰 제외하고는 110개정도 된다. 

 

하지만 네이버 웹툰시장이 늘어난만큼

요일마다 존재하는 웹툰이 20~30개 가량.

 

매일+ 라고 되어있는 하루에 한편 올라오는 웹툰들도 부지기수

옛날 옛적에는 베스트 도전중에서도 괜찮은것을 골라서 읽었었는데 

너무나 방대해져버렸다. 

 

 

내가 읽고 있는 웹툰들 중에서 정말 누군가가 이 웹툰 보려는데 어때?

라고 물어봤을때 당당하게 그건 재밌어 볼만해 라고 말할 수 있는 웹툰을 

추천하고 있다. 

 

난 꽤나 비판적이고 까다롭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추천이나 평가를 내리기엔 더할 나위 없이 

그림체나 내용을 가리지 않고 본다. 

 

 

 

 

현재 내가 보고 있는 네이버 웹툰들 중 일부를 정리해놓은 표. 

 

추천 게시물에 올릴때마다 색칠하려 했으나 생각보다 추천글 쓰는게 빠르게 진행되어

상남자만 색칠하고 끝났다. 

 

개인적으로 언덕위의 제임스처럼 완벽하게 개그인 웹툰이 많지않아서 그렇지

내가 보고 있는 웹툰의 부 장르가 개그인 웹툰은 수도없이 많다. 

무협과 판타지 현실 어떤것도 부정적으로 나눠서 보고있지 않고 

먼치킨요소를 특히 좋아하긴하나 현실적인 내용도 굉장히 좋아한다.

 

 

이미 지나가버린 웹툰들은 안들어있으니 내가 네이버에서 읽었고, 읽고있는 웹툰은 

아마도 300개는 넘어갈 것 같다. 

 

한때 김규삼 작가님과 하일권 작가님의 작품들을 정말 많이 봤다. 

 

역대급 영지설계사의 이현민작가님이 만드신 질풍기획도

하일권 작가님의 안나라수마나라 김창남 삼봉이발소 방과후전쟁활동 

김규삼 작가님의 n의등대, 정글고 하이브 오오라 천리마 

이외에도 정말 많은 웹툰을 봤지만 최근본웹툰 149개에는 포함되어있지 않다. 

로그인을 안하고 봐서 그럴수도 있고 그시절 기록은 남아있지 않을지도 모른다.

 

언젠가는 네이버웹툰 전체를 다 보고 있는 

물론 중간에 하차하여 재미없어서 안볼수도 있지만 

모든 웹툰을 평가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추천할테니 응원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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